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더퍼드 B. 헤이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헤이스는 엄격한 [[도덕]]주의자로 유명했다. 그가 중국인 이민 제한을 거부한 것도 그들을 [[토사구팽]]시킨다고 생각했기 때문. 또한 그의 부인 루시 헤이스도 남편 못지 않은 인물로 [[노예]]제 폐지와 [[금주]] 운동에 앞장섰으며, 영부인이 된 이후에는 백악관에 절대 [[술]]을 들이지 못하게 하고 [[레모네이드]]를 대접하였기에 얻은 별명이 '''레모네이드 루시'''였다. 헤이스 재임기에 한 파티가 끝나자 국무장관인 윌리엄 애버츠라는 사람은 "너무 훌륭한 축제였습니다! [[물]]이 [[샴페인]]처럼 [[가나의 혼인잔치|흘러 넘쳤어요!]]"라고 외쳤다고 한다. 그런데 정작 루시 본인은 "저는 술보다는 레모네이드가 더 좋다고 권장했을 뿐이지 강요한 적은 없는데 왜들 이러시죠? 내가 너무 했나?"란 식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. 역대 미국 대통령 중 음성기록을 남긴 '''최초'''의 대통령이다. 그러나 헤이스의 음성 기록은 '''소실'''되었기 때문에 현재 남아있는 '''가장 오래된''' 미국 대통령의 음성 기록은 '''[[벤저민 해리슨]]의 음성'''이다. 헤이스는 평생 동안 [[일기]]를 쓴 것으로도 유명하다. 남북전쟁 당시 부상으로 죽을 뻔한 상황에서도 쓴 일기가 남아있다고. [[파일:external/dbs.ohiohistory.org/026.jpg]] 나이가 들면서 수염을 길렀는데, 링컨과 그랜트 다음으로 수염을 기른 미국 대통령이다. 이후 클리블랜드까지 연속으로 수염을 기른 대통령이 취임. 루니 툰의 최신작에서 흉상, 조각상 등 여러가지 까메오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. 미국에서는 선거부정으로 당선된 자로만 기억되지만 그래도 그를 기억해 주는 나라가 있으니 [[파라과이]]이다.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의 국경분쟁을 파라과이에게 유리한 쪽으로 중재해 준 덕분에, 파라과이에서는 그의 이름을 딴 주(州), 도시, 축구팀 등이 있고 아직도 기억된다. 19세기에 사망한 마지막 대통령이다.[* 후임인 [[제임스 A. 가필드]]와 후후임인 [[체스터 A. 아서]]는 헤이스가 죽기 전에 사망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